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아힘 귄터 (문단 편집) === 스포일러 === [include(틀:스포일러)]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 '''Arrival Existence(도래한 존재)''' [youtube(cVSpwMpZ-Aw, height=70)]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에볼루션 - '''Arrival Existence(도래한 존재)''' [youtube(OJfjDZ2LWfw, height=70)]|| ||<#ffffff>[[파일:attachment/요아힘 귄터/무늬만보스.jpg|width=100%]]|| ||<:><#608da4>'''{{{#ffffff 제로의 궤적 일러스트}}}'''|| ||<:>'''그럼 슬슬 막을 내리도록 하지. 아마 오늘이라는 날은 기념해야하는 하루가 될 것이다...[br]키아 님이 신이 되어 우리들의 소원을 이루는 날이니 말이야!''' || 사실 위의 얌전하지만 어딘가 괴짜스러운 교수의 모습은 눈속임이었고, 진짜 정체는 크로스벨 지역의 [[D∴G 교단]]의 사제. 즉 제로의 궤적의 '''[[최종보스]]'''이다. ~~[[게오르그 와이스만]]도 그렇고 안경잡이 교수는 믿을수가 없다~~ 교단의 사상을 굳게 믿고있기 때문에 교단이 해내지 못했던 연구를 독자적으로 계속하여 상당한 수준을 이루어 냈다. [[르바체 상회]]를 통하여 연구 성과로 만들어낸 [[그노시스(궤적 시리즈)|그노시스]] <푸른 정제>를 유통시켰고, 어니스트에게도 푸른 정제를 복용시켜 수하로 부려먹었다. 푸른 정제의 효과를 이용하여 크로스벨을 혼란에 빠트리고 로이드 일행이 보호하고 있던 소녀 [[키아(궤적 시리즈)|키아]]를 '''모셔오려''' 하였지만 키아를 [[아리오스 매클레인]]이 맡아 손을 쓰게 될 수 없게 되었는 데다가 로이드 일행 + 에스텔 & 요슈아가 옛 전쟁터의 태양의 요새(교단 본부)에 잠입하여 그를 쓰러트림으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보스라고는 하지만 '흑막'과는 전혀 다른 게, 본편 내의 각종 비밀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다만 죽기 직전에 붉은 정제의 힘으로 크로스벨에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의 진상을 알긴 했다. 물론 그대로 죽어버렸고 로이드 일행은 헛소리라며 믿지 않았지만...] 그토록 소중하게 모시던 키아는 어쩌다가 교단에서 사라져서 로이드에게로 갔는지, 교단의 잔당과 [[가이 배닝스]] 사망 사건의 진상은 어떻게 이어지는지, 크로스벨에 있었던 왜곡 공간을 만들었던 건 대체 누구인지 등등. 그래서 최종보스(웃음) 같은 평가를 받는 게 기본이지만, 요새 자주 나오는 "[[유제스 곳초|후후후······. 물론 그것도 내가 한 것이다.]]" 같은 계통의 보스가 아니라 더 나았다는 평가도 가끔 있긴 하다. 게임 내에서도 진실을 알게된 로이드가 '넌 별거 아니야'라는 식으로 평가했다. 최종적으로는 밀리다가 그노시스의 완성판에 가장 가까운 약[* 진정한 완성은 아직 이루지 못하였다고 한다.] <붉은 정제> 수십 알을 단숨에 꿀꺽하고 마인화 한다. 요슈아의 평가로는 마인화 했을 때는 백면 와이스만에 비해서 마력은 강하다는 듯. 약의 작용으로 상당히 높은 차원의 지혜에 도달하여 키아 관련 비밀 및 로이드의 형의 죽음에 대한 진실 등 현재의 사태와 관련된 모든 진상과 앞으로 크로스벨에 펼쳐지게 될 가혹한 운명 등을 말하는 떡밥을 투척한다.[* 이 때 진정 모든 것을 다 알았는 지는 불명.] 최후에는 지나치게 폭주한 나머지 육체가 붕괴되어가면서 주인공 일행을 위협하지만 일행을 쫓아왔던 [[렌(궤적 시리즈)|렌]]이 [[파텔=마텔]]의 더블 버스터 캐논으로 도와준다. 이후 로이드 일행은 요아힘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사실상 이벤트 전투인만큼 이때의 요아힘은 모든 속성 공격에 2배 데미지를 입고 체력도 노말 난이도 기준으로 11549에 불과. 그에 반해 파티의 HP, EP, CP는 전부 완전회복된 상태이다. 그야말로 '''샌드백'''. 신나게 두들겨주면 된다. 최종적으로는 로이드 일행에게 패배하고 마지막으로 이성을 되찾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완전히 소멸한다. PS판에서 염계 공격을 걸면 속성 디버프가 풀리고 에너지가 달지 않는 버그가 발견되었으나 초회판을 빼면 수정되었다. 요아힘과 최종전을 치룰 때, 로이드가 경찰 수첩을 보이면서 "요아힘 귄터, 마약 유통 및 각종 사건에 대한 혐의로 신병을 구속하겠다!"라고 하는 장면은 살짝 깨는 면이 있긴 하지만 경찰 분위기가 물씬 풍겨 상당히 호평 받는 편. [[벽의 궤적]]에서 [[D∴G 교단]]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요아힘은 그저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았다는게 밝혀졌다. 마인화 되기 전까지 키아가 교단에서 왜 사라졌는지, 가이가 어떻게 죽었는 지 몰랐던 것도 이 때문. 또한 키아가 능력을 각성한 것도 요아힘이 원인이라는게 밝혀졌다. 원래 [[크로스벨 경찰/특무지원과|특무지원과]] 전원은 육체가 붕괴 중인 마인 요아힘에 의해 전원 사망했으나, 이걸 알게 된 키아가 능력을 각성, 그 힘으로 과거의 인과율을 수정해 특무지원과가 전원 살아남게 된 것이다.[* 과거의 특무지원과 일행은 [[에스텔 브라이트|에스텔]]과 [[요슈아 브라이트|요슈아]], 그리고 렌과 사이가 좋아지지 못했고, 그 결과 4명으로만 돌입했으며 마지막에 렌의 도움도 못받은 채 요아힘의 발악에 동귀어진해버렸다. 제로의 궤적 오프닝에 나온 장면이 바로 이것.] 섬의 궤적 4편에서 세계의 진실에 관한 떡밥이 드러나면서, 마지막에 한계를 넘어 세계의 진실을 깨달았다는 그의 대사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신에 의해 씌워진 세계의 틀에서 벗어나 외부의 이치를 꿰뚫어보았다는 의미임이 밝혀졌기 때문. 뿐만 아니라 당시 마인화하여 거대해진 그의 모습을 보면 '''[[겁염의 맥번|이계의 마신]]'''하고도 닮은 구석이 있어 새롭게 떡밥이 될 수 있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seki&no=39432|덕분에 재평가를 받게 되기도.]] 물론 그 경지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저지른 행위가 [[천하의 개쌍놈]]임은 변하지 않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